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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봐도 별로 낯설지 않은 모습의 8년 전 시내버스
지금은 모두 이마에 전광판이 달린 버스로 바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런 버스가 다녔었다.
우리 주변의 작은 부분이 저런식으로 조금식 바뀌는 것을 발견할 때 시대가 흐른다는 것을 느낀다.
당시에는 함께 촬영을 나갔던 저 분이 누구인지 몰랐었다.
어딜가나 벛꽃잎이 흩날렸던 참 좋은 봄날이었다.
2007년 4월 초 촬영 / Canon nF-1 / Kodak gold 100
특별출연: 문진우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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