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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도 오지 않는 변두리 수용소에서
노동교화형으로 복역중인 지난 20여년간
가슴 속 작은 꿈이 하나 있다면...
평일 오전부터 카메라 하나 매고
아무 곳에나 들어가 마음대로 군것질도 하며
한산한 번화가를 어슬렁거려 보는 것입니다.
광복로가 내려다 보이는 빙수가게에서
2014.05.26 오후 1:32
Galaxy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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