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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점프하는 순간 앞에서, 추억을 이야기하며, 음악을 들으며, 그림을 그리며 한나절을 보내는 사람들.

언제 다시 볼 수 있을 지 기약 없는 아름답운 찰라가 천천히 흐르는 장면들.

산책을 하며, 사진을 찍으며, 회상하며, 하염없이 바라보며, 붙잡고 싶은 벚꽃 만발한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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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u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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