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해당되는 글 207건

  1. 2014.07.25 丑時의 Breaktime
  2. 2014.07.25 만종
  3. 2014.07.23 여름밤
  4. 2014.07.13 Breaktime
  5. 2014.07.10 거절할 수 없는 초대
  6. 2014.07.10 태풍전야
  7. 2014.07.08 LES DÎNERS DE GALA 수령기(개봉기?)
  8. 2014.07.04 아침 퇴근
  9. 2014.07.04 등가교환
  10. 2014.07.02 Lethe 2
  11. 2014.06.30 종각집 고양이
  12. 2014.06.29 Neo Busan
  13. 2014.06.02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14. 2014.05.31 꽈당!
  15. 2014.05.30 거짓말
  16. 2014.05.27 등가교환
  17. 2014.05.20 Tears in Rain
  18. 2014.05.18 중앙동의 밤
  19. 2014.04.13 새 길이 열리는 날
  20. 2014.04.08 2014년 조선통신사축제

丑時의 Breaktime

일상 2014. 7. 25. 14:49
728x90

01:15 AM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ncounter  (0) 2014.07.28
industria  (0) 2014.07.26
만종  (0) 2014.07.25
여름밤  (0) 2014.07.23
Breaktime  (0) 2014.07.13
Posted by Yurok
,

만종

일상 2014. 7. 25. 13:16
728x90
우리는 10분 뒤 철야작업에 들어갑니다.
밤새 안전사고 없이 내일 아침도 무사히 가족과 만날 수 있기를...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industria  (0) 2014.07.26
丑時의 Breaktime  (0) 2014.07.25
여름밤  (0) 2014.07.23
Breaktime  (0) 2014.07.13
거절할 수 없는 초대  (0) 2014.07.10
Posted by Yurok
,

여름밤

일상 2014. 7. 23. 19:52
728x90

지갑을 두고 출근했던 저녁 

시원한 콜라 한 모금이 간절했던 세벽 세시 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丑時의 Breaktime  (0) 2014.07.25
만종  (0) 2014.07.25
Breaktime  (0) 2014.07.13
거절할 수 없는 초대  (0) 2014.07.10
태풍전야  (0) 2014.07.10
Posted by Yurok
,

Breaktime

일상 2014. 7. 13. 19:12
728x90

일요일이 다 가는 소리

교대근무 집에 가는 소리.ㅎㅎ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종  (0) 2014.07.25
여름밤  (0) 2014.07.23
거절할 수 없는 초대  (0) 2014.07.10
태풍전야  (0) 2014.07.10
LES DÎNERS DE GALA 수령기(개봉기?)  (0) 2014.07.08
Posted by Yurok
,

거절할 수 없는 초대

일상 2014. 7. 10. 13:44
728x90

동네 미장원에서 머리 깎고 집에서 시원하게 맥주나 한 잔 하려고 수퍼엘 들렸는데, 그 앞에서 만난 할머니에게 이끌려 땀 뻘뻘 흘리며 수제비 한 그릇 먹고 왔네요.

오래간만에 수정아파트 들어가서 사진도 좀 찍었는데 언제 가도 정겨운 곳입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밤  (0) 2014.07.23
Breaktime  (0) 2014.07.13
태풍전야  (0) 2014.07.10
LES DÎNERS DE GALA 수령기(개봉기?)  (0) 2014.07.08
아침 퇴근  (0) 2014.07.04
Posted by Yurok
,

태풍전야

일상 2014. 7. 10. 01:14
728x90

내일 아침 퇴근쯤에는 태풍이 지나갔기를...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Breaktime  (0) 2014.07.13
거절할 수 없는 초대  (0) 2014.07.10
LES DÎNERS DE GALA 수령기(개봉기?)  (0) 2014.07.08
아침 퇴근  (0) 2014.07.04
등가교환  (0) 2014.07.04
Posted by Yurok
,
728x90

달리의 작품들을 참 좋아하는데, 학창시절 미술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비슷한 분위기의 유화를 흉내내서 그려본 적이 몇 번 있습니다.


비전공 미술 애호가로서 작품 앞에 섰을 때 지금까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기분이 들게 하는 이상한 나라에서 온 것 같은 작품들을 참 좋아합니다. 처음 대하는 이미지를 보는 순간 아이가 되는 기분이 들게 하는 그림들... 그런 이미지를 창조한 천재적인 상상력을 가진 예술가들을 정말 존경합니다. 달리, 마그리뜨, 에셔, 미로 이런 작가들의 그림들 앞에서는 시간가는 것을 모르겠습니다.


달리가 그림이나 조소만 하는 줄 알았는데 1997년 독일을 방문했을 때 은퇴한 요리장 하인츠 파이트씨의 집에 들렀다가 괴상한 요리 그림이 잔뜩 그려진 이 책을 처음 보고 또 대단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인츠 파이트씨는 독일의 큰 은행(이름 생각 안남) 요리장을 마지막으로 은퇴생활을 하는 중이었는데 요리분야에서는 최고의 경력으로 북한을 방문했던 적도 있다고 합니다.


<생전의 하인츠 파이트씨와 1997년 크리스마스 이브>


그 뒤로도 매년 독일을 방문할 때마다 하인츠씨가 소장하고 있는 그 책을 보여달라고 했었는데 마지막으로 봤던 것이 2006년쯤 하인츠씨가 건강이 나빠져 거동을 하지 못하고 양로원에 계셨을 때도 그 책만은 자기 방에 가지고 와서 꽂아 둔 것을 봤습니다.


<하인츠 파이트씨의 묘, 독일 뒤셀도르프 2009년 촬영>


하인츠씨는 2008년에 돌아가셨고 며칠 전 문득 그 책이 생각나길레 이베이와 아마존을 뒤져봤더니 몇 권이 올라와 있더군요. 그 중에서 가격대비 상태가 가장 좋아 보이는 것을 프랑스에서 7월 3일 주문.


배송이 최소 일주일은 걸리겠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7월8일 도착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혹시라도 칼자국이 날까 조심조심 세겹 포장을 뜯어 봤더니 오래간만에 반가운 금박표지가 나타납니다. 1973년 출판된 40년 넘은 책 상태가 너무 좋네요!


이제 느긋하게 책장을 넘기며 달리가 창조한 괴상한 요리들을 천천히 눈으로 맛보렵니다. ㅎㅎ


몇 장 구경해보세요~^^











끝으로 같은 책을 소개한 글이 있어 링크 겁니다. 반갑네요^^


http://www.sunjooschool.com/class_BapKimchi/2314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절할 수 없는 초대  (0) 2014.07.10
태풍전야  (0) 2014.07.10
아침 퇴근  (0) 2014.07.04
등가교환  (0) 2014.07.04
Lethe  (2) 2014.07.02
Posted by Yurok
,

아침 퇴근

일상 2014. 7. 4. 18:13
728x90

LG 옵티머스 G3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풍전야  (0) 2014.07.10
LES DÎNERS DE GALA 수령기(개봉기?)  (0) 2014.07.08
등가교환  (0) 2014.07.04
Lethe  (2) 2014.07.02
종각집 고양이  (0) 2014.06.30
Posted by Yurok
,

등가교환

일상 2014. 7. 4. 14:30
728x90

영혼을 고갈시키며 살 것인가? 

육체를 소진키시며 살 것인가? 

하나를 골라보라고 한다면

어느쪽을 선택하렵니까?.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S DÎNERS DE GALA 수령기(개봉기?)  (0) 2014.07.08
아침 퇴근  (0) 2014.07.04
Lethe  (2) 2014.07.02
종각집 고양이  (0) 2014.06.30
Neo Busan  (0) 2014.06.29
Posted by Yurok
,

Lethe

일상 2014. 7. 2. 10:43
728x90

철야작업이 끝날 때쯤 바람쐬러 나왔더니 황무지 앞을 가로질러 어제 저녁엔 없었던 개울이 하나 흐르고 있었다.

저기를 무심코 건넜다가는 이승에서의 기억을 모조리 잊어버릴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들어와 버렸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퇴근  (0) 2014.07.04
등가교환  (0) 2014.07.04
종각집 고양이  (0) 2014.06.30
Neo Busan  (0) 2014.06.29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0) 2014.06.02
Posted by Yurok
,

종각집 고양이

일상 2014. 6. 30. 10:16
728x90

눈길 한 번 주더니만 가까이 가서 쓰다듬어도 쥐구멍만 들여다 보던 국제시장 종각집 고양이.


수리 보낸 카메라가 도착하기 전이라 새로 산 스마트폰으로 찍었는데 포토샵으로 이리저리 손봐야 되는 보정이 한 클릭으로 되길레 요즘 재밌게 가지고 놀고 있다.


카메라 어플을 불러내야 하니까 순간 포착은 어려워도 휴대성만큼은 최고!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렌즈가 작고 조리개가 2.5 고정이란 점을 제외하면 왠만한 디지털카메라 못지 않은 성능으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특히 고감도지원으로 어두운 장면도 다 잡아내는 대단한 내장 카메라.


LG 옵티머스 G3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가교환  (0) 2014.07.04
Lethe  (2) 2014.07.02
Neo Busan  (0) 2014.06.29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0) 2014.06.02
꽈당!  (0) 2014.05.31
Posted by Yurok
,

Neo Busan

일상 2014. 6. 29. 09:14
728x90

두 개의 부산, 시니어 부산

나이가 더 들더라도 철따라 유행따라 옷은 바꿔 입으며 지내렵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the  (2) 2014.07.02
종각집 고양이  (0) 2014.06.30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0) 2014.06.02
꽈당!  (0) 2014.05.31
거짓말  (0) 2014.05.30
Posted by Yurok
,
728x90

토요일 아침 오륙도 산책중.

Galaxy Note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각집 고양이  (0) 2014.06.30
Neo Busan  (0) 2014.06.29
꽈당!  (0) 2014.05.31
거짓말  (0) 2014.05.30
등가교환  (0) 2014.05.27
Posted by Yurok
,

꽈당!

일상 2014. 5. 31. 22:40
728x90

인형의 집을 가만히 들여다 보시렵니까?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정말로...

Galaxy Note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Neo Busan  (0) 2014.06.29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0) 2014.06.02
거짓말  (0) 2014.05.30
등가교환  (0) 2014.05.27
Tears in Rain  (0) 2014.05.20
Posted by Yurok
,

거짓말

일상 2014. 5. 30. 21:12
728x90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0) 2014.06.02
꽈당!  (0) 2014.05.31
등가교환  (0) 2014.05.27
Tears in Rain  (0) 2014.05.20
중앙동의 밤  (0) 2014.05.18
Posted by Yurok
,

등가교환

일상 2014. 5. 27. 22:36
728x90

시내버스도 오지 않는 변두리 수용소에서 

노동교화형으로 복역중인 지난 20여년간 
가슴 속 작은 꿈이 하나 있다면...
평일 오전부터 카메라 하나 매고 
아무 곳에나 들어가 마음대로 군것질도 하며 
한산한 번화가를 어슬렁거려 보는 것입니다.

광복로가 내려다 보이는 빙수가게에서 
2014.05.26 오후 1:32

Galaxy Note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꽈당!  (0) 2014.05.31
거짓말  (0) 2014.05.30
Tears in Rain  (0) 2014.05.20
중앙동의 밤  (0) 2014.05.18
새 길이 열리는 날  (0) 2014.04.13
Posted by Yurok
,

Tears in Rain

일상 2014. 5. 20. 16:00
728x90

All those... moments... will be lost in time, like tears... in... rain


- 영화 Blade Runner

광복로. 2014.05.20  PM 1:48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짓말  (0) 2014.05.30
등가교환  (0) 2014.05.27
중앙동의 밤  (0) 2014.05.18
새 길이 열리는 날  (0) 2014.04.13
2014년 조선통신사축제  (0) 2014.04.08
Posted by Yurok
,

중앙동의 밤

일상 2014. 5. 18. 22:47
728x90

음식으로 읽는 부산현대사 마지막 강의 '꼼장어'편을 마치고 뒤풀이 자리에서

- 중앙동 수이재, 5월 15일


이야기를 찾아, 노래를 찾아, 중앙동의 밤은 깊어갑니다.

박기철 교수님의 딜라일라 열창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두 분의 기타배틀은 48계단 앞 골목을 열광속으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가교환  (0) 2014.05.27
Tears in Rain  (0) 2014.05.20
새 길이 열리는 날  (0) 2014.04.13
2014년 조선통신사축제  (0) 2014.04.08
카메라를 살리는 손  (0) 2014.03.24
Posted by Yurok
,

새 길이 열리는 날

일상 2014. 4. 13. 21:05
728x90

<부산항대교 개통기념 부산시민걷기대회>


내가 참가한 이유는 몇 년간 내 방에서 공사하는 모습을 보아 온 저 다리 위에서 보는 우리 동네 모습은 어떨까 너무 궁금해서였는데 오늘 날씨 때문인지 다리 위에서 풍경을 보며 기대만큼의 감흥은 없었다. 하지만 부산항대교 완공으로 남항대교와 광안대교가 비로서 이어진 부산 역사의 현장에 직접 다녀왔다는 뿌듯함은 남는다.


광안대교와 굳이 비교하자면 광안대교는 한쪽으로 해변을 바라 보며 부산의 최신 최고층 건물들 사이를, 부산항대교는 국가 주요 기간시설과 중공업단지(유니온스틸, 한진중공업) 위를 지나는 '그 느낌'의 차이.


15,000명 신청을 받았지만 오늘 비가 오는 바람에 만여명 정도가 참가했다고 하는데, 내가 이렇게 한 자리에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 온 것은 지금까지 손꼽을 정도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영도까지 바다 위를 걸어서 다녀온 김에 궁금해서 기록을 살펴봤더니 1934년 부산대교(영도다리)가 개통될 당시 부산 인구 16만 중 5만 인파가 몰렸다고 하니 당시 근대인들의 신문명에 대한 호기심은 정말로 굉장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21세기 부산시민들은 좀 더 분발해야겠다는 기분.


선거를 앞두고 관련 정치인들도 때를 놓칠새라 얼굴을 알리려(특히 교육감 후보들) 찾아왔던 것은 예상밖의 풍경이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Tears in Rain  (0) 2014.05.20
중앙동의 밤  (0) 2014.05.18
2014년 조선통신사축제  (0) 2014.04.08
카메라를 살리는 손  (0) 2014.03.24
굵은 눈물  (0) 2014.03.21
Posted by Yurok
,
728x90

2014년 조선통신사축제가 5월 2일 ~ 5일 사이 열립니다.(부산시, 부산중구)


그 중에서도 한일 공연 단체 총 1,500명이 참여하는 퍼레이드가 5.3(토) 13:00부터 용두산공원에서 출발, 광복로입구까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아래 사진 참조, 지난 행사 촬영 2008~2013)


http://www.tongsinsa.com/html/01/0101.php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앙동의 밤  (0) 2014.05.18
새 길이 열리는 날  (0) 2014.04.13
카메라를 살리는 손  (0) 2014.03.24
굵은 눈물  (0) 2014.03.21
봄볕이 좋으다.  (0) 2014.03.15
Posted by Yurok
,